인사말씀

키쵸(길조)로 명명, 1970년 다이마루신사이바시백화점 개점이래 가미카타요리(교토를 중심으로하는 전통음식) 정신을 계승하고있는 ‘아지키쵸’, 그 세번째 음식점으로서 2010년 10월 개점한 ‘아지키쵸 분부안’은 계절이 선사하는 진미의 진면목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요리’, ‘분위기’, ‘접대’ 모든 면에 있어서 손님의 오감으로 일본 계절의 묘미를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나니와’ 카이세키요리(일본 전통 요리의 일종)의 깊이와 섬세함을 즐기면서 소중하신 분들과 함께 할수 있는 행복. ‘아지키쵸 분부안’ 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보내시기 바랍니다. 점주 나카타니 류스케(中谷隆亮)

아지키쵸 분부안

스키야건축(일본전통가옥 양식)과 자연 정원과의 융합으로 공간미를 연출 일본독자의 미를 즐길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도심 중심가의 지하공간에 자연수목과 이끼, 자연석으로 꾸며진 풍요로운 정원으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제공합니다. 물기 젖은 돌 다다미 길과 아지석의 돌담에 둘러싸인 정원속 공간, 정원이 보이는 와실 그리고 이끼가 낀 바위, 대나무 울타리, 우아함과 부드러움이 매력적인 와지(일본 전통종이), 마실을 사용하고 수제작을 한듯한 파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일류급 프로 장인들이 설계 한 일본인이 잊고 있었던 일본의 아름다움음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서 꾸몄습니다.

아지키쵸 호리에점

도심의 혼잡에서 벗어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지키쵸 호리에점’은 예로부터의 풍정을 살린 스키야건축의 단독건물입니다. 근대적 건축이 즐비한 키타호리에의 한켠에 우두커니 자리잡은 비일상적 공간. 30년전 세워져 세월을 느끼게 해주는 스키야설계가 한층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좌석은 2층의 개인실 좌석 한정. 도심의 혼잡을 잊게해주는 공간에는 계절에 따른 실내장식으로 기분 좋은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요리는 점포 추천요리 전문입니다. 사이지키(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계절 정보 책자)에 따른 카이세키요리(일본 전통 요리의 일종)를 제공합니다. 특히 손님께서 만족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수 있도록 3일전 완전 예약제,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최고의 공간에서 주옥의 접시에 담겨진 음식과 최고의 서비스로 소중한 손님을 마음과 정성으로 대접합니다.